H몰, 수입티셔츠 편집숍 오픈

입력 2009-06-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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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H몰(www.hmall.com)은 오는 27일 현대백화점관 내에 티셔츠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편집샵 'T-Bar(티바)'를 오픈한다.

'T-Bar'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운영 중인 수입 프리미엄 티셔츠 편집샵으로 이번 오픈을 통해 미국, 이태리 티셔츠 전문 브랜드의 상품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T-Bar'는 급격히 변하는 유행과 새롭고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 20~30대 초반 고객을 타겟으로 한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 매장으로 젊은 아티스트들의 예술적인 감각이 담긴 그래픽 워싱 셔츠나 옷의 앞뒤에 개별적인 패턴을 입히는 콜라주 느낌의 셔츠 등 티셔츠 한 장으로도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주요 상품으로는 55DSL 그래픽 크루넥 티셔츠(5만2800원), 정크푸드 비틀즈 프린트 티셔츠(6만8000원), 트래직스 베이직 폴로셔츠(2만5000원), 스키니미니 후드라운드 티셔츠(11만2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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