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해리포터' 촬영지 공짜 여행 이벤트

입력 2009-06-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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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의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가 세계적인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영국 현지 촬영지를 공짜로 여행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해리포터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추고 촬영 현장에 가고 싶은 이유를 게시판에 적으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실제 '해리포터' 촬영 현장으로 초대된다"고 설명했다.

단 한 명의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해리포터의 촬영 장소인 영국 리브스덴 스튜디오에 방문하는 초특급 기회를 누리게 되며 미술팀, 의상디자인팀, 마법의 생물 특수효과팀의 생생한 작업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 마법사 분장을 한 출연 배우들과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어 일생 단 한번의 특별한 공짜 체험여행을 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왕희순 팀장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촬영지를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제휴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일 생에 단 한번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참여열기가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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