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형 SK가스 사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액화석유가스(LPG) 유통망 전단계에 가스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고, 상시적인 가스사고 예방 활동 등을 통해 SK가스 및 LPG 수요처의 연속 무재해 달성과 국내 LPG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SK가스가 LPG 산업발전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며 가스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공헌한 사람에게 포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