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범, 손담비

입력 2009-06-24 12: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TV 새월화극 ‘드림’(극본 정형수·연출 백수찬)이 일본 방송을 확정했다. 일본 방송국 TBS에서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로 방송될 예정이다.

‘드림’은 격투기 세계를 무대로 선수와 프로모터, 에이전트, 방송사, 스폰서 기업들간의 치열한 경쟁을 담는다. 주진모(35), 김범(20), 손담비(26)가 주인공이다.

한국 최고의 스포츠에이전트로 승승장구하다 자신이 몸담고 있던 회사에서 버림받고 바닥으로 추락한 ‘남제일’(주진모)이 통제 불능의 전직 소매치기 출신 파이터 ‘이장석’(김범)과 태보 강사 출신 트레이너 ‘박소연’(손담비)을 만나면서 우여곡절 끝에 성공과 진정한 사랑을 얻게 된다는 내용이다.

박상원, 최여진, 이아현, 박남현, 이기영, 유혜정, 고창석, 마르코, 줄리엔 강, 현우, 청림, 김웅, 유연석 등도 ‘드림’의 멤버들이다.

18일 서울 근교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자명고’ 후속으로 7월27일 첫 방송된다.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