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는 줄고 사망자수는 늘어나 인구 감소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의 월간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수는 약 3만75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300명(-3.4%)감소했고 사망자수는 약 2만9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00명(3.0%)가 늘었다.
4월 혼인건수는 2만47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800건(-6.9%)가 줄었고 이혼건수는 99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100건(-10.2%)가 감소했다.
5월 이동자수는 66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3000명(-9.8%)가 줄었고 전입신고건수는 40만90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3만5000건(-7.9%)가 감소했다.
특히 경기(4919명), 경남(935며예등 9개시도는 전입자수가 전출자수보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