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전자통신은 23일 이태희씨가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납입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결과, 패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009년 5월 11일 납입된 유상증자대금으로 반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청호전자통신은 23일 이태희씨가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납입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결과, 패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009년 5월 11일 납입된 유상증자대금으로 반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