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국내 진출 이후 첫 컨버터블 출시

입력 2009-06-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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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뉴 G37 컨버터블' 출시...329마력 힘과 9.4km/ℓ 높은 연비 실현

인피니티가 2005년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컨버터블 모델을 23일 본격 내놨다.

특히 인피니티가 선보인 '뉴 G37 컨버터블' 모델은 지난주 미국에서 처음으로 판매된 이후 일주일 만에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최신 모델이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대표는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의 이름을 건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이라며 "컨버터블도 인피니티가 만들면 인피니티만의 성능, 스타일, 첨단 편의장치가 적용돼 지금까지의 컨버터블과는 다른 오픈 투어링의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G37 컨버터블'은 기존 하드탑 컨버터블과 달리 탑을 열거나, 닫을 때 모두 스포츠 쿠페의 완벽한 비율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G37 컨버터블'의 엔진은 세계 10대 엔진을 최다 수상한 VQ엔진의 최신 버전인 VQ37VHR엔진으로 채워 329마력, 최고 출력 37kg.m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엑셀레이터 패들을 밟는 정도에 따라 연료 흐름을 최적 수준으로 조절하는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VVEL)가 적용된 VQ37VHR 엔진은 수동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DS 모드가 추가된 7단 자동변속기와 어울려 토크 및 엔진 응답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G37 컨버터블'은 9.4km/ℓ의 연비는 물론 배기 가스 배출량까지 감소시켜 친환경과 고성능을 모두 충족시켰다.

게다가 인피니티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와 함께 '오픈 에어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 컨버터블 최고의 라이브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 차내에 장착된 내장 마이크로 주행 조건과 톱의 개폐 여부에 따른 음질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오디오 파일럿 시스템II'가 적용됐다.

이밖에 'ACCS(Advanced Climate Control System)'의 탑재로 4계절 오픈 드라이빙이 가능한 고성능 온도조절 시스템과 가벼운 스크래치를 스스로 복원하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등 인피니티의 다양한 최첨단 편의 장치를 두루 갖췄다.

안전 측면에서도 'G37 컨버터블'은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측면 충돌을 대비한 커튼 에어백 장착이 불가능했던 기존 컨버터블에 비해 'G37 컨버터블은 '아래에서 위로 작동하는 '도어 내부 장착형 커튼 에어백'을 적용해 하드탑이 열렸을 때에도 운전석과 조수석 승객을 측면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가격은 72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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