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친자' 마음 훔친 변우석 "나랑 같이 사진찍자"

입력 2024-06-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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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선친자(선재에 미친 자)들의 마음을 훔친 변우석이 다양한 포즈의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변우석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랑 같이 사진찍자"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변우석은 늠름한 모습으로 양손을 허리에 올린 채 멋진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양손을 브이자로 그리며 깜찍한 모습을 연출한다.

머리 위로 손하트를 그린 변우석은 카메라 앞으로 가까이 다가와 소년미를 뿜뿜 자랑하며 선친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변우석의 다양한 연출 사진을 찍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열광했다. 네티즌들은 "너가 먼저 사진 찍자고 한거다", "바로 갈게요. 나의 왕자님", "어딘데, 어디에 있는데, 어디로 가면 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2014년 모델로 데뷔해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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