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2일 중소기업이 온라인에서 외환관리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환리스크관리 교육(riskdoctor.krx.co.kr)'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생상품시장본부 전영주 본부장은 "환리스크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방 중소수출입기업들에게 보다 쉽게, 환리스크관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업 경영의 효율성 제고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또한 기존 오프라인 환리스크 관리 교육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 업그레이드 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