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이 강세다. 자체 개발한 나노바디 항체를 이용한 인플루엔자 치료 효능이 동물 시험을 통해 확인됐다는 연구가 국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학술지에 게재됐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샤페론은 전일 대비 23.23%(378원) 오른 200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샤페론은 알파카의 면역체계를 활용해 개발한 나노바디 항체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폐에서 바이러스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생존율을 향상한다는 효능을 확인해 국제학술지 ‘바이오메디신&파마코테라피’에 연구 성과가 실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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