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서 공장 화재…약 55분 만에 진화

입력 2024-05-22 21: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시스)

22일 오후 6시 30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 불은 약 5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컨베이어 벨트 내에서 이동 중인 석탄이 자체 발화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