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T로밍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로밍 첫 이용 50% 캐시백’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T로밍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로밍 첫 이용 50% 캐시백’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바로(baro)’ 요금제 개편 1주년 기념으로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최근 60개월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 대상이다. 고객이 기간 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고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로밍 요금의 5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로밍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이벤트 대상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면 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로밍 요금이 청구되는 해당 월 20일에 네이버 아이디로 적립된다. 다만 ‘0 청년 요금제’ 이용 고객은 이벤트 참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윤재웅 부사장은 ”T로밍을 한 번 경험한 고객은 재 이용률이 매우 높은 편인데, 이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이벤트도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