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컴퍼니 ‘제로베이스 스쿨’, 취업 맛집 등극…전 과정 졸업생 취업률 84%

▲스노우볼CIC 제공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스노우볼은 취업 특화 교육 부트 캠프 ‘제로베이스 스쿨’ 졸업생들의 취업 동향을 파악한 데이터를 17일 공개했다.

스노우볼이 발표한 취업 동향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4월까지 제로베이스 100% 취업 보장 스쿨 졸업생 중 84%가 카카오, 야놀자, 쿠팡 등 국내 유수 IT 기업에 입사하며 취업의 꿈을 이루었다. '데이터 취업 스쿨' 졸업생의 취업률은 95%에 달했다.

특히 졸업생들의 빠른 취업 속도가 눈길을 끄는데, 입사일 미공개자를 제외한 취업자 중 약 71%가 제로베이스 부트 캠프 졸업 후 3개월 내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취업 준비생 평균 취준기간인 1년 대비 무려 75% 이상 단축된 기간이다.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은 “제로베이스가 준비한 커리큘럼을 수료한다면 취업이 보장된다는 점이 위안이 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밀착 관리와 함께 수강생을 무조건 취업시키겠다는 제로베이스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제로베이스 부트 캠프는 IT 분야 지식이 전무한 이들도 실무자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탄탄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취업 성공까지 자기소개서,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무제한으로 첨삭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취업 준비가 가능하다.

김지훈 스노우볼CIC 대표는 "제로베이스 스쿨의 높은 취업 비결은 현업 전문가들이 검증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과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의 시너지”라며 “매해 치열해지는 취업시장에서 제로베이스 졸업생들이 누구보다 확실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