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에서 진행…19명 학생합창단이 특별한 공연 펼친다
▲담가화로구이 제공
담가화로구이가 윤양효 담가 회장의 후원으로 구리토평점에서 잠비아 학교 학생합창단 내한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양효 담가 회장은 잠비아 학교의 건축을 위한 기부에 참여한 바 있다. 잠비아 학교는 잠비아 오지에서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교 당시 21명의 학생으로 출발하여 현재 65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이번 초청 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도 구리시에 소재한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에서 열린다. 19명의 잠비아 학교 학생합창단이 매장을 찾은 이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윤양효 회장님의 후원을 통해 뜻 깊은 내한 초청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구리토평점에서 특별한 공연을 즐기고, 잠비아 학생들에게 큰 응원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