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NATE, 개방형 'new NATE'로 태어난다

입력 2009-06-18 15:17수정 2009-06-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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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네이트(NATE)’가 변신한다.

SK텔레콤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아 NATE의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고, 내달 1일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과 SK커뮤니케이션즈가 제공하는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뉴 네이트(New NATE)’는 공급자 중심의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마켓’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 또 ‘뉴 네이트’를 통해 확보될 다양한 콘텐츠를 단말기의 한계와 장소 제약을 넘어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PC와 IPTV 등 다양한 채널로 확대한 통합 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로고도 기존의 ‘미래를 열어주는 다음 세상의 인터넷 게이트’ 의미를 살리는 동시에 개방형 서비스 전략인 ‘사람·정보·콘텐츠 등이 결합되고 서로의 사이를 채워줌으로써 완성되는 네이트’를 담은 ‘보석심벌(Gemstone)’로 상징화했다.

7월1일 서비스 제공에 앞서 SK컴즈는 24일 ‘New NATE’ 론칭과 오픈정책에 관련 세부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개발자를 위한 별도의 설명회도 7월7일 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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