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1기 활동 종료…“엠버서더 기회 제공”

입력 2024-05-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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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활동 마무리...우수 활동팀ㆍ활동자에 상장ㆍ상금 수여
1기 활동 바탕으로 거래소 개선…엠버서더 기회도 제공 예정

▲빗썸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Up) 1기 활동이 종료돼, 이달 3일 해단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제공=빗썸코리아)

빗썸이 올해 처음 진행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썸즈업(Thumbs Up)’ 1기 활동 기간이 종료돼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썸즈업 1기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앙트레블에서 3개월 간 활동을 종료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썸즈업은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5개 팀, 20명의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로, 올해 1월 말부터 4월 말까지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SNS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해왔다.

해단식에서 참가자들은 △활동 영상을 통한 썸즈업 되돌아보기 △썸즈업 활동 사진 콘테스트 △우수 서포터즈 시상(우수 1팀, 우수 활동자 5명) 등으로 진행하며 지난 3개월 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빗썸은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기브미파이브(GiveMeFive)팀에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을, 우수 활동자 총 5명에게는 상장과 각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1기 활동자들에게는 추후 빗썸 엠버서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대학생 김나영(24) 씨는 “서포터즈와 함께 빗썸과 가상자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빗썸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썸즈업 1기 활동에 대해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썸즈업 1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빗썸은 썸즈업의 개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투자자를 위한 편의성 제고와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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