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부드럽게’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단장

입력 2024-05-01 09: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리뉴얼 된 처음처럼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소주 ‘처음처럼’을 이달부터 리뉴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16.5도의 알코올 도수, 소주 본연의 맛과 향을 강조하기 위해 첨가한 국산 쌀, 보리 원료의 증류식 소주 등 소주의 풍미를 살리는 레시피는 그대로 남겨둔 채, 제조 공정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보다 알코올 향을 줄여 소비자들이 더욱 부드럽게 음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한다.

패키지 역시 새로워진다. 처음처럼 로고를 라벨 중앙에 배치함과 동시에 기존보다 크기를 늘려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강조했고, 로고 하단에는 큐브 형태의 수채화 디자인을 통해 처음처럼의 수원지라 할 수 있는 대관령 기슭의 깨끗한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병 제품의 후면 라벨에는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지원 씨, 배우 구교환 씨의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소주 처음처럼과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주자 ‘새로’의 투 트랙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주에 대한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