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대우인터내셔널-글로벌 상품 가격 상승 국면에서 동사의 해외자원개발 가치 및 영업이익 증가 기대. 캠코의 매각 계획이 있는 하반기로 진입할수록 동사의 M&A 이슈 및 보유중인 교보생명 지분 가치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남해화학-6월 이후 제품 재고 소진으로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 감소 효과 기대. 저가 원재료 투입으로 2분기 대비 실적 개선 기대. 비료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형성.
▲롯데쇼핑-백화점, 마트, 슈퍼 등 모든 부문에서 현저한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BR은 0.75수준에 머물고 있어 저평가 상태로 판단. PBR지표의 만성적인 저평가를 가져왔던 이익구조 비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그동안 보여왔던 외형 확대 기조를 벗어나 이익률 개선에 주력하는 모습이 ROE증가로 이어지며 순익률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한국금융지주- 6월들어 일평균 거래대금이 4, 5월보다 소폭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리테일 내에서도 브로커리지 위주의 증권사에서 자산관리로 다변화된 증권사들로 관심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 자산관리형 증권사들 중에서 PBR대비 현저한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 올해 예상 PBR은 1수준으로 경쟁사들 대비 2분의 1수준. 동사 주가의 할인을 가져왔던 일회성 손실 및 추가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충분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
▲LG디스플레이-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LCD 패널 가격과 가동률 호조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중국업체나 대만업체들과의 경쟁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핵심 부품에 대한 우월한 원가구조를 갖고 있는 동사의 경쟁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제일모직-패션사업부문의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자재료 사업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내 점유율이 상승하며 영업이익 기여도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패션사업부 역시 상대적으로 약했던 여성복 분야를 강화하는 등 사업구조의 효율화를 위한 노력이 진행중. 전자재료 사업부와 함께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동사의 기업 가치를 중장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
▲한국가스공사-상반기 중 가스요금 인상이 실행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 기업 가치의 큰 폭 개선 기대. 최근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유가 상승 역시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 이러한 거시변수는 동사의 외화부채 부담 감소와 E&P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CJ제일제당-환율이 추가로 하락한다면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점차 반영될 것으로 기대. 각 부문 점유율 1위로 안정적인 영업력 개선 기대.
▲삼성전기-1분기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예상치보다 양호한 성과 기록. 주력사업인 노트북, 스마트폰용 부품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2분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신규 성장 동력인 LED사업에서 2분기 영업이익 기여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 동사는 LED 칩 기준 국내 최대 생산능력 보유 업체.
<중소형주>
▲다음-2분기 이후 계절성 호조로 디스플레이 광고 및 검색광고 회복세 예상. 쇼핑몰 매출의 빠른 성장세 및 검색 쿼리 점유율 증가로 인한 검색매출 성장으로 빠른 실적 상승 전망.
▲삼양사-주력사업인 제당의 안정적인 이익과 사료사업 및 화학사업 턴어라운드 기대. 자회사인 삼남석유화학이 PTA가격상승으로 흑자전환했으며 휴비스도 2009년 실적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기대.
▲쌍용-1분기 사상최대의 영업이익(165억)과 순이익(133억)을 달성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29%, 115% 급증. 현 시가총액이 1,912억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저평가된 이익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 최대주주인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의 지분 매각 이슈와 관련하여 올 한해 지속적으로 M&A 모멘텀 부각될 것으로 예상.
▲LG하우시스-부동산시장과 건축시장이 장기간의 침체국면을 탈피하는 과정에서 건축내외장재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동사의 기업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 전방산업인 건설, 자동차, IT산업 역시 업종내 경기 저점을 통과하는 국면에서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발행할 전망.
▲LG패션-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 부각될 것으로 예상. 경쟁업체들과 달리 의류업계의 불황기에도 공격적으로 성장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향후 경기 회복시 이익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판단. 1250억 수준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예상 PER가 8미만으로 예상되어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