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2024시즌 개막전 상대 정해졌다…새로 합류한 멤버는?

입력 2024-04-29 14: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제공=JBTC '최강야구')

새롭게 단장한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3 첫 경기를 치른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7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개막전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비시즌 기간 스프링 캠프를 통해 몸을 만들고 트라이아웃을 통해 신규 선수들로 전력 보강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앞서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는 송은범과 더스틴 니퍼트를 필두로 전 SSG 랜더스 투수 김태훈,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문경찬, 3루수 이태오, 포수 나원탁, 전 LG 트윈스 투수 최재원, 민경수, 전 한화 이글스 투수 류원석, 류희운 등 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끌었다.

예고편에는 최종 선발된 선수들이 기존 선수단과 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인 가운데 정용검 캐스터는 이번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목표인 ‘압도’를 강조하며 더욱 강력해진 팀 구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다.

2024시즌 첫 번째 상대 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캡틴 박용택은 "몬스터즈는 작년보다 전력상으로 강하다, 수월하게 승리할 것"이라며 경기 시작 전부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상대 팀 역시 최강 몬스터즈에 지지 않는 자부심을 보이며 승리를 장담, 경기 시작 전부터 두 팀의 팽팽한 기 싸움이 이어진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상대 팀의 우렁찬 기합 소리에 최강 몬스터즈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입 멤버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에 박용택이 감탄을 자아냈다.

어느 때보다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최강 몬스터즈는 시작부터 거침없는 공격과 수비를 선보인다. 과연 최강 몬스터즈가 개막 시리즈의 스윕 승을 챙길 수 있을지,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 간의 색다른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7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