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 차세대지도자(YGL), 하자센터 방문

입력 2009-06-17 16: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세계경제포럼(WEF)의 동아시아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차세대리더들이 17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하자센터(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를 방문했다.

글로벌 차세대 리더들은 '하자센터’에서 인큐베이팅한 사회적 기업 사례인 ‘노리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재활용품으로 연주단을 꾸리게 된 과정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조현상 효성 전무는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 등과 같은 이슈를 각 국가의 리더들이 고민해보고 서로 토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 차세대 리더들은 WEF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인재들로 효성 조현상 전무,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일본 후루카와(Furukawa) 의원과 로이터, CNN에서 활약 중인 언론인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세계경제포럼은 정치, 경제, 학계 및 시민단체에서 글로벌 이슈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인재들을 선발하여 ‘글로벌 차세대 리더’로 선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