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엑스 태평양홀, 대서양홀에서 개막한 '월드 IT쇼 2009' 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등 VIP들이 삼성의 LED TV를 살펴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올해 2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규모의 이 IT 전시회는 올해 주제를 '녹색 IT를 위한 신융합 기술(Feel the New Convergence for Green IT)'로 정했다.
주최측은 이 전시회를 통해 2억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