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박건호)은 성장기용 어린이 치즈인 ‘이오 어린이치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양 ‘이오 어린이치즈’는 3세에서 10세의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성장, 두뇌, 눈, 치아, 면역 등 5가지 영양성분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치즈에 요구르트 파우더를 함유해 맛과 영양이 우수하고, 어린이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 어린이용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남양유업이 특허출원한 산소차단공법인 OPT공법(Oxidation Prevention Technology)과 FK(Freshness keeping)포장공법을 적용해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치즈본연의 맛을 지켜냈다.
남양유업은 올 초 국내 처음으로 아기치즈를 단계별로 세분화해 시장에 내놓아 아기엄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에 '이오'브랜드를 접목한 ‘이오 어린이치즈’의 출시로 어린이 타겟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제품가격은 180g 4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