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브랜드 계정을 태그한 것으로 보아 한소희가 해당 브랜드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중 지하철 플랫폼 안에서 손을 모으고 가부좌 자세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명상하며 여유를 찾은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다른 이들이 일어서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지만, 한소희는 주변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소희는 올 하반기 영화 ‘폭설’(윤수익 감독)로 관객들을 만난다. ‘폭설’은 강릉의 한 예고에 다니는 두 소녀의 사랑과 오해 그리움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