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전세계 164개국 선판매…시리즈 최대 규모

입력 2024-04-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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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동석 주연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4’가 전 세계 164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범죄도시 4’는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시리즈 전작인 ’범죄도시2‘(2022)가 1269만 명, ’범죄도시3‘(2023)가 1068만 명을 모으며 흥행 대박을 이뤄 4편의 흥행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범죄도시 4’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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