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이필립♥박현선, 둘째 출산…"진통만 다섯 시간, 건강한 탄생"

입력 2024-04-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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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왼), 이필립 부부. (출처=박현선SNS)

배우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둘째 출산을 알렸다.

11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잘했다. 아주 건강한 벨라 탄생”이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박현선은 “오전 9시부터 5시간 진통하고 잘 낳았다. 걱정 많이 해 준 친구들, 지인들, 그리고 라팸님들 감사하다”라며 “기도 덕분에 출산 잘했다. 전 완전 말짱하고 매우 건강하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로 지난 2020년 배우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후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필립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지만 현재는 은퇴해 기업가로 활약 중이다. 이필립의 부친은 미국 국무부가 최고 IT 기업으로도 선정한 STG 이수동 회장으로 알려졌다.

박현선은 ‘하우 투 핏’, ‘스타일 배틀로얄 톱 CEO2’ 등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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