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일본발 열애설 터졌다…상대는 과거 발언 문제 된 앤팀 케이

입력 2024-04-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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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 하이브 재팬)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일본인 멤버 카즈하의 일본발 열애설이 터졌다. 상대는 같은 하이브 레이블 소속인 하이브 재팬 앤팀(&TEAM) 케이다.

3일 일본매체 주간문춘은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6살 연상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지난달 17일 고급 야키니쿠 가게 개인실에서 케이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2시간가량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가게를 빠져나왔다.

또 이들은 1년 정도 친분을 쌓아오다 2022년 여름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여름이 되기 전 열애 사실이 발각돼 결별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해 가을 다시 비밀리에 만났고, 이날 포착됐다고도 덧붙였다.

카즈하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친구로서 식사한 것은 맞다”라고 주간문춘에 전했다. 하지만 주간문춘 측은 4일 두 사람의 다른 사진을 추가 공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카즈하의 열애 상대로 알려진 케이는 과거 일본의 한 방송에서 “일본 편의점은 한국 편의점과 레벨이 다르다”라거나 일본해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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