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돌’ 투어스, 데뷔 앨범 40만 장 돌파했다

입력 2024-03-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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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어스(TWS)의 데뷔 음반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가 40만 장을 돌파했다.

2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스파클링 블루’는 21일 기준 40만 6262장이 팔렸다. ‘스파클링 블루’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unplugged boy’, ‘first hooly’, ‘BFF’, ‘Oh Mymy : 7s’로 이루어진 투어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앨범 판매량뿐 아니라 음원 순위 역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TOP100 차트 2위에 올랐으며 벅스 2위, 플로 2위, 바이브 3위, 애플뮤직 4위, 지니 2위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투어스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어다.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그룹명에 넣어 음악을 통해 모든 순간 대중과 팬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투어스만의 풋풋한 감성을 녹여낸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확실하게대중과 팬에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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