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창제지, 150억 출자전환 기대에 이틀째 '上'

한창제지가 부채 150억원을 출자전환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창제지는 1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보 125원(14.53%) 오른 98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865만여주가 쌓여 있다.

한창제지는 지난 10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SC제일은행, 경남은행, 국민은행, 수출입은행 등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워크아웃 과정 중 MOU계획에 따라 부채를 자본으로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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