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딩슈주, 주말 안방을 달군다

입력 2009-06-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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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직장인 댄스 동호회, 13일 SBS 스타킹 전파

인기 댄스그룹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동영상으로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았던 대한항공 ‘직딩슈주’가 13일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전 국민에게 함박 웃음을 선사한다.

대한항공 ‘직딩슈주’는 20~50대 남직원 11명이 동료들에게 웃음을 주고 직장 생활을 보다 즐겁게 해보자는 뜻에서 결성한 사내 댄스 그룹.

이들은 최근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동영상과 메이킹 필름을 인터넷에 올린 바 있다.

팀의 리더인 신상욱 대한항공 대리는 "직장 동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결성한 ‘직딩 슈주’가 인기 프로그램인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전 국민들께 웃음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경제를 헤쳐가는 국민들의 근심을 ‘직딩 슈주’가 잠시나마 덜어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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