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신임사장에 최종만씨 선임

호반건설은 지난 8일 최종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아건설 구조조정 팀장을 거친 뒤 지난 2003년 호반건설 기획실장으로 입사했다.

최 사장은 지난해 1월 개발사업본부장으로 승진한데 이어 1년 5개월만에 최고경영자로 초고속 승진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호반건설은 전국에 5만여 가구를 공급했으며 올해도 청라지구를 비롯 전국 5개 단지 총 637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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