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중부·제주 시작 전국 봄비…일교차 최대 15도

입력 2024-03-22 05: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조현호 기자 hyunho@
금요일인 22일 오후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 전북 서해안,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23일 새벽이나 아침 사이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제주도 10~40mm, 서해5도, 강원 동해안,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중·남부, 전라권, 경상권은 5~20mm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의 아침 기온을 보이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춘천 0도 △강릉 3도 △대전 2도 △대구 2도 △전주 4도 △광주 4도 △부산 7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5도 △강릉 15도 △대전 18도 △대구 16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5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