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만나요” MLB 개막전 앞두고 한글 인사말 전한 오타니

입력 2024-03-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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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타니 쇼헤이 인스타그램 캡처)
오타니 쇼헤이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한글 인사말을 전했다.

오타니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시즌이 서울에서 시작됩니다. 곧 만나요. 다저스 파이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입국부터 연습까지 경기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7시 5분부터 이틀간 고척스카이돔에서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의 개막전이 열린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많은 야구팬들이 서울 고척스카이돔 주변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일 오전 폭탄 테러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을 수색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앞서 16일 기자회견에서도 오타니는 “한국에서 경기를 뛸 수 있어 흥분된다”라며 경기와 한국 문화 체험 기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오타니는 12년 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출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를 회상하며 “그 때도 (한국에서) 즐거웠는데 다시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 시간 전 고척스카이돔에서 선수단을 기다리는 팬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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