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와 열애 인정’ 류준열, 오늘 공식석상…입장 밝힐까

입력 2024-03-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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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뉴시스)
배우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 인정 후 나흘만인 오늘(19일) 첫 공식석상에 선다.

류준열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되는 한 의류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다. 전 연인 혜리, 현 연인 한소희가 입장 표명을 뚜렷하게 하던 것과 달리 침묵을 지켰던 류준열이 입장을 밝힐 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류준열은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하와이에서 나 홀로 입국했고, 연인 한소희는 18일 귀국했다.

앞서 15일 하와이에 머물던 한 네티즌의 목격담으로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차례 “개인일정”, “사생활”로 일축하던 두 사람은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류준열 측은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시기를 밝혔고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여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류준열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법적 대리인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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