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지연됐던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연천역 구간, 현재 정상 운행 중

입력 2024-03-19 07:11

  • 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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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지연 운행했던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연천역 구간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열차 고장으로 지연 운행을 했던 수도권 전철 1호선 광운대역∼연천역 구간이 19일 오전 7시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아침 첫차부터 열차 운행은 지연 없이 이뤄지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교통대란을 피하게 됐다.

앞서 18일 오전에 서울 1호선 도봉역과 도봉산역에서 인천행 열차가 두 차례나 멈춰 서며 후속 열차도 순연 운행됐다. 해당 고장 여파로 퇴근길 승객까지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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