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최대 30mm 비·강풍…강원 산지는 폭설

입력 2024-03-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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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온 18일 서울 여의도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최대 30mm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등 내륙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북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 이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밤까지 내리고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나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20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20일 낮까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mm, 서해5도 5mm 미만, 강원권 5~30mm, 충북 북부 5~20mm, 대전과 세종, 충남 5mm 안팎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1~3cm, 강원 산지에 5~15cm(많은 곳 북부 산지 20cm 이상), 강원 내륙 2~7cm, 강원 북부 동해안 1cm 내외다.

오후에는 해상을 포함해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높게 일고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접근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6도 △대전 3도 △대구 6도 △전주 5도 △광주 5도 △부산 9도 △제주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대구 16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서쪽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오후부터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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