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전북 익산시 성당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집 마당에 누워있던 90대 여성 A 씨가 귀가하는 며느리 B 씨의 차량에 치여 숨졌다.
A 씨는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지며 B 씨는 마당에 누워있던 A 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마당으로 차를 몰고 들어갔다. 사고 발생 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전북 익산시 성당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집 마당에 누워있던 90대 여성 A 씨가 귀가하는 며느리 B 씨의 차량에 치여 숨졌다.
A 씨는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지며 B 씨는 마당에 누워있던 A 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마당으로 차를 몰고 들어갔다. 사고 발생 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