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는 12일 제29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공모전에 입상한 총 1800명 가운데 동상 이상 입상자인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초저부(1~3학년)의 경우 손희석 학생(서울강서초 2년)의 '이사하던 날', 초고부(4~6학년)는 지종은 학생(양오초 4년)의 '자전거 타고 행복여행', 중등부는 이우진(예원학교 2년)의 '포근함'고등부는 김민주(숙명여고 1년)의 '사진 찍는 날'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의 우수작품 54점은 26일까지 로댕 갤러리에서 전시돼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