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임직원, 고객 의견 직접 청취

동부화재 김순환 사장은 11일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계약자인 마포구에 위치한 유리잔 제조업체 ㈜대림그라스 최봉규 대표를 직접 찾아가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고객의 진솔한 의견을 회사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대림그라스 최봉규 대표는 "지난 연말 기계과열로 인한 화재로 공장 가동의 어려움을 겪었을 때 동부화재가 8억4000만원의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해 공장을 정상화하는데 큰 힘이 됐다"며 말했으며 동부화재 김순환 사장도 보험의 중요성과 보험가입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다시 한 번 전했다.

동부화재의 프로미 옴부즈만 고객 바로 알기 행사는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김순환 사장을 비롯한 본점 임원과 부서장들이 설계사와 함께 우수고객 뿐만 아니라 불만고객을 직접 찾아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업무에 반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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