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채서진, 4월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 마치

입력 2024-03-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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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고스트스튜디오)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인 배우 채서진(30)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채서진이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4월 7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채서진 배우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서진의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채서진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채서진은 2006년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해 ‘연남동 패밀리’, ‘란제리 소녀시대’, ‘심야카폐: 미씽 허니’ 등에 출연했다. 이번달 15일 공개되는 왓챠 ‘사주왕’에서도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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