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빌이 빙글빙글, 정체는 김승현…승자 '모발이 빼곡빼곡' 가비엔제이 장희영?

입력 2024-03-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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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모빌이 빙글빙글’의 정체가 배우 김승현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20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모빌이 빙글빙글’과 ‘모발이 빼곡빼곡’이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15대 84로 ‘모발이 빼곡빼곡’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모빌이 빙글빙글’의 정체는 원조 청춘 스타 배우 김승현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승현은 “‘모빌’ 가면을 받았을 때 좋았다. 결혼 5년차인데 아이 계획을 하고 있다. 이 기운을 받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라며 “MBC 만나면 좋은 친구처럼 앞으로 만나면 좋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승현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모발이 빼곡빼곡’의 후보로 가비엔제이 장희영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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