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휴대폰 외판원에서 각종 병마와 사고를 이기고 세계적인 가수로 성공한 폴 포츠가 한국 방문기간동안 '링컨MKS'를 탄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13일 두 번째 방한을 가질 예정인 폴 포츠에게 국내 방문 기간 동안 링컨MKS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폴 포츠가 타게 될 '링컨 MKS'는 링컨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다이내믹하면서 모던한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장치, 포드의 최신 연료절감 및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차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가져다 준 폴 포츠가 국내 각종 행사에 무료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