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포자’ 탄생? 박진영 “엔믹스 배이 임시 포기하겠다”

▲(출처=아쌉스튜디오 영상 캡처)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 PD가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배이를 임시적으로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아쌉스튜디오’에 공개된 ‘JYP 박진영 중대발표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박진영은 “오늘부로 공식적으로 엔믹스 배이 양을 임시 포기하려고 한다”라며 “그 주체 못 하는 끼를 오늘부터 마음껏 발산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배이야 이왕 이렇게 된 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와. 근데 또 막상 해보면 절대 네 생각 같지 않을 거야”라고 덧붙이며 배이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배이는 아쌉스튜디오와 함께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웹예능인 ‘회사에서 포기한 자의 제2의 인생 체험기’(이하 ‘회포자’)를 촬영할 예정이다. ‘회포자’는 어떤 인생을 살지 사전에 모른 채 다양한 인생에 도전해보는 콘텐츠다.

방송을 앞두고 배이는 예고 영상을 통해 “어릴 때는 의사 선생님도 되어보고 싶었고 선생님도 되어보고 싶었다”라며 “무섭긴 하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배이는 2022년 2월 22일 데뷔한 JYP 소속 그룹 엔믹스(NMIXX)의 멤버로 개성 넘치는 음색과 털털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다. 배이가 출연하는 ‘회포자’는 6일 오후 6시 30분에 최초 공개된다.

▲(출처=아쌉스튜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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