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벤, 7일 소속사 옮긴 후 새출발…파경 후 첫 공식석상

입력 2024-03-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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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벤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파경 사실이 알려진 가수 벤(32)이새 둥지를 튼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5일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벤이 새 소속사에서의 첫 시작을 앞두고 7일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벤이 이혼을 발표한 후 나서는 첫 공식일정으로 취재진까지 공개 초대해 대대적으로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파경 소식을 전한 뒤 파격적인 행보다 . 소속사에 따르면 벤은 남편인 W재단 이욱 이사장(35)과 최종 이혼 신고만을 남겨두고 있다. 파경의 귀책 사유는 남편인 이욱에게 있으며, 정확한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

벤은 앞서 2019년 9월, 3개월째 열애 중이던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2020년 8월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나 3년 만에 결별하게 되며 벤이 홀로 키우게 됐다.

한편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2012년 솔로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열애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오늘은 가지마’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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