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위말트 림프종 희귀암 완치…병원에 김우빈 사진 있더라”

입력 2024-03-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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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가수 윤도현이 ‘라디오스타’에서 위말트 림프종 희귀암 완치 스토리를 공개한다.

윤도현은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위말트 림프종 희귀암 판정을 받았을 당시 심경과 완치 사실을 알린 과정을 공개한다. 윤도현은 지난해 위말트 림프종 희귀암 투병과 완치 소식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암 판정 후 투병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않았지만 의사 방에서 본 김우빈 사진과 의사의 당부로 인해 완치 판정을 받은 후 암 투병과 완치 소식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근황도 공개한다. 지난해 8월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해외 투어 공연을 열었던 윤도현은 당시 콘서트장에 초등학생 관객들이 많아 놀랐다고 했다. 또 윤도현은 지난 연말 르세라핌과 한 시상식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는데 당시 일본인 멤버 사쿠라로부터 받은 깜짝선물에 감동한 사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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