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출자사업 서류심사서 6개사 통과

입력 2024-02-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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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KDB산업은행)

KDB산업은행은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에서 13개 제안사 중 6개사가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중형사(펀드규모 2000억 원)에서는 노앤파트너스, 대신프라이빗에쿼티,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코스톤아시아 등 4개사가 통과했다. 소형사(펀드규모 1000억 원)는 아주아이비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2개사다.

산은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사 중 중형사 2곳, 소형사 1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은 관게자는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중 운융사를 선정해 글로벌공급망 애로 극복을 위한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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