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쏘스뮤직
28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이지)’는 발매 9일 차인 27일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정규 1집 ‘UNFORGIVEN’에 이어 3개 앨범이 연달아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랐다.
‘이지’는 해외 앨범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일본 오리콘 3월 4일자(집계기간 2월 19~25일) 주간 앨범 랭킹 정상으로 직행했고 역대 르세라핌이 발매한 한국 음반 중 발매 첫 주 일본 내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이지’는 20일 정오 르세라핌 데뷔 이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이지’도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2일 자 스포티파이에서 212만 2349회 재생되며 역대 르세라핌의 곡 중 1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