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8층 상가 건물서 불…연기 마신 30대 남성 중상

입력 2024-02-27 07: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시스)

수원 영통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5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의 한 8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 발생 2시간 만인 오전 2시 44분께 불을 껐다. 불은 6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 불로 3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0여 명이 대피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