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6-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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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한화(신규)-금융 시장의 안정으로 자회사인 대한생명의 가치 재부각되고 있으며, 자회사인 한화건설도 시흥매립지 매각 중도금 유입 기대감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하고 있는점도 긍정적. 동사가 보유중(28.16%)인 대한생명이 2010년 상반기 경 상장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호남석유-최적화된 설비와 운영 능력으로 PE/PP/EG 250만톤과 부타디엔 및 고부가 제품 110만톤 생산을 통해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자회사 케이피케미칼, 대산MMA가 연간 500억원 이상, 롯데건설이 연간 500억원 이상 지분법에 반영되어 세전 이익이 연간 6,000억원에 이르러 지속적인 가치상승이 기대.

▲LG디스플레이-셋트 업체들의 재고 확충으로 패널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수적인 경영으로 동사의 패널 재고수준은 2주 미만에 그치는 등 양호한 재고 상황 유지. 최근 패널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5월에는 패널가격이 총 생산원가를 웃돌아 2/4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됨.

▲현대제철-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2월 이후 출하량 증가로 인한 실적개선이 진행되면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였고 2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글로벌 인프라 투자증가로 봉형강업황 회복 전망 및 중국의 철근재고가 급격히 감소되는 점도 긍정적이며 고로 1기 완공이 올해 하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 기대감도 부각.

▲GS건설-최근 서울, 수도권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 영향으로 동사의 미분양 물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미분양 해소 노력으로 내실있는 성장토대를 마련 중. 중동 수주시장이 빠르게 반전하고 있어 주요 플랜트 수주 전망이 밝아 2009년 30억 달러이상 수주 달성이 가능할 전망.

▲SK에너지-석유화학제품가격 지난 12월 초에 급락세를 멈춘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제마진이 꾸준히 개선되면서 1/4분기 사상 최고 수출액 달성(4.6조원). 하반기 이후 경기회복과 함께 석유제품 수요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장기적으로는 원유의 공급제한에 따른 유가와 정제마진 강세 현상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됨.

▲현대모비스-현대오토넷과의 합병 재추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합병 이후 전장품과 멀티미디어 부품을 포함한 핵심부품업체로 그룹내 위상이 강화될 전망. 합병에 따른 신주발행이 주식수의 11.1%에 불과해 09년 예상 EPS 희석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현대오토넷의 R&D의 매출시현이 예상되는 2009년 하반기 이후 성장성이 동사로 이전될 전망.

▲KCC-전방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요제품인 도료, 유리, 건축자재 매출 견조. 가동률 상승과 고부가가치 폴리머 생산비중 확대되어 실적개선이 예상됨. 수원 부지에 대한 자산가치 및 현대중공업, 현대상선 등 보유 상장유가증권의 가치가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메리츠화재

<중소형주>

▲이랜텍(신규)-동사는 올해 삼성전자의 핸드셋 매출증가에 힘입어 매출성장률이 20%에 이를 전망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큰 폭 증가할 전망. 해외 자회사들의 경영정상화에 힘입어 지분법 평가이익 개선과 로열티 수입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2009년 예상PER 3.8배 수준으로 저평가 수준임.

▲태광-경기침체로 발주를 미뤄왔던 국내외 발주처들이 프로젝트를 재개할 것으로 보여 신규수주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됨. 동사의 올해 예상 PER가 8.2배로 시장평균 12배와 유사업체 평균 14배에 비해 낮아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유.

▲대한제강-탁월한 재고 및 원가관리로 경쟁업체에 비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어 2분기 성수기 진입과 재고조정 효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국제 철스크랩 및 철근 가격 상승세 전환으로 동사와 같은 봉형강업종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나노엔텍-캐시카우역할을 하는 카운트니스의 매출 호조세의 지속에 따른 실적 모멘텀 유효. 심혈관 진단 의료기기인 'FREND' 출시를 통해 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디스플레이텍-신규사업으로 진출한 넷북용 LCD모듈 및 액정 후공정 부문의 시너지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특히 넷북시장이 연간 30% 이상의 고도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 에 독점적으로 넷북 LCD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 현 주가수준은 2009년 실적기준 PER 4.0배로 저평가.

▲이엠텍-LG전자, 삼성전자로 휴대폰 스피커/리시버를 공급하는 업체로 두회사의 핸드셋부문이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실적호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 특히 하반기출시 예정인 핸드폰 라인업이 늘어남에 따라 실적이 더욱 좋아질 전망. 뛰어난 기술력으로 동종업계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대비 2009년 예상실적 P/E는 4배수준으로 저평가 수준임.

▲CJ CGV-1/4 분기 전국관객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4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하였으며 국내외 기대작들의 개봉으로 확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2009년 6개 신규 개관이 예정되어 있으나 예년에 비해 낮아 수익성에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다각적인 비용 구조조정 노력에 따라 1/4분기 영업이익률이 1.3%p 개선된 15.2%를 기록하여 수익성 향상 기대.

▲카프로-동사는 1/4분기 높은 원재료 부담으로 적자를 시현했으나 2/4분기에는 동사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주요제품인 카프로락탐 가격이 큰 폭 상승해 마진율 개선으로 인한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짐. 지난해말 60%대에 머물던 공장가동률이 제품수요 증가로 최근 90% 수준으로 올라와 있어 향후 동사의 이익개선 속도가 빠르게 개선될 전망.

▲추천제외종목-동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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