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중단’ 최강희, 환경미화원 이어 야쿠르트 매니저 도전

입력 2024-02-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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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강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강희가 환경미화원에서 야쿠르트 매니저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 코코가 생겼습니다, 나도최강희, 오늘 6시 야쿠르트 매니저가 된 제가 업로드됩니다”라며 “엄청 저 방한 안 하고 가서 완전 추웠지만 ‘지인짜’ 좋았어요 보람 있고 많이 소문내주시고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야쿠르트 매니저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헬멧을 착용한 채 여느 야쿠르트 매니저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전동 카트에 올라선 모습을 보였다.

앞서 최강희는 이달 초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서 환경미화원에 도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분간 배우 본업 중지를 선언한 그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46세에 처음으로 독립해 생활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 절친한 개그우먼 송은이의 집 청소 일을 맡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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