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부, 3개국 신종플루 여행유의 지역 추가지정

입력 2009-06-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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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가 새로 발생한 룩셈부르크, 바베이도스, 불가리아 등 3개국을 8일부로 추가로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태영 외통부 대변인은 "이들 3개국에 체류하거나 이 지역을 여행하는 국민들이 각별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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